Eine Kleine_Yonezu Kenshi 가사번역
제가 요네즈 켄시 노래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요
사랑과 걱정, 그리움과 두려움이 잘 녹아들어가 있는 노래입니다!
"그대의 이름을 불러도 괜찮을까요?"
あたしあなたに会えて本当に嬉しいのに
아타시 아나타니 아에테 혼토오니 우레시이노니
나 당신을 만나서 정말로 기쁜데
当たり前のようにそれら全てが悲しいんだ
아타리마에노 요-니 소레라 스베테가 카나시인다
당연한 것처럼 그 모든 것들이 슬퍼
今 痛いくらい幸せな思い出が
이마 이타이쿠라이 시아와세나 오모이데가
지금, 아플 정도로 행복한 추억이
いつか来るお別れを育てて歩く
이츠카 쿠루 오와카레오 소다테테 아루쿠
언젠가 다가올 이별을 키우며 걸어가
誰かの居場所を奪い生きるくらいならばもう
다레카노 이바쇼오 우바이 이키루 쿠라이나라바 모-
누군가의 있을 곳을 빼앗아 살아야 한다면 차라리
あたしは石ころにでもなれたならいいな
아타시와 이시코로니데모 나레타나라 이이나
나는 돌멩이라도 된다면 좋을텐데
だとしたら勘違いも戸惑いも無い
다토시타라 칸치카이모 토마도이모 나이
그렇다면 착각도 당황도 없어
そうやってあなたまでも知らないままで
소-얏테 아나타마데모 시라나이마마데
그렇게 당신마저도 모르는 채
あなたにあたしの思いが全部伝わってほしいのに
아나타니 아타시노 오모이가 젠부 츠타왓테 호시이노니
당신에게 나의 마음이 모두 전해졌으면 좋겠는데
誰にも言えない秘密があって嘘をついてしまうのだ
다레니모 이에나이 히미츠가 앗테 우소오 츠이테 시마우노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어서 거짓말을 하고 말아
あなたが思えば思うよりいくつもあたしは意気地ないのに
아나타가 오모에바 오모우요리 이쿠츠모 아타시와 이쿠지나이노니
나는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나는 의지가 없는데
どうして どうして どうして
도-시테 도-시테 도-시테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消えない悲しみも綻びもあなたといれば
키에나이 카나시미모 호코로비모 아나타토 이레바
사라지지 않는 슬픔도 허전함도 당신과 있으면
「それでよかったね」と笑えるのがどんなに嬉しいか
소레데 요캇타네 토 와라에루노가 돈나니 우레시이카
「그거면 됐어」라고 웃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目の前の全てがぼやけては溶けていくような
메노 마에노 스베테가 보야케테와 토케테이쿠 요-나
눈 앞의 모든 것이 흐려지며 녹아가는 듯이
奇跡であふれて足りないや
키세키데 아후레테 타리나이야
기적으로 넘쳐 흘러서 부족해
あたしの名前を呼んでくれた
아타시노 나마에오 욘데 쿠레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어
あなたが居場所をなくし彷徨うくらいならばもう
아나타가 이바쇼오 나쿠시 사마요- 쿠라이나라바 모-
당신이 있을 곳을 잃고 방황할 정도라면 차라리
誰かが身代わりになればなんて思うんだ
다레카가 미가와리니 나레바 난테 오모운다
누군가가 당신의 짐을 대신 짊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버려
今ささやかで確かな見ないふり
이마 사사야카데 타시카나 미나이 후리
지금, 작지만 분명 못 본 척
きっと繰り返しながら笑い合うんだ
킷토 쿠리카에시나가라 와라이 아운다
분명 되풀이하며 함께 미소 짓겠지
何度誓っても何度祈っても惨憺たる夢を見る
난도 치캇테모 난도 이놋테모 산탄타루 유메오 미루
몇 번이고 다짐하고 몇 번이고 빌어도 참담한 꿈을 꾸어
小さな歪みがいつかあなたを呑んでなくしてしまうような
치이사나 히즈미가 이츠카 아나타오 논데 나쿠시테 시마우 요-나
자그마한 일그러짐이 언젠가 당신을 삼켜서 없애버릴 것만 같아
あなたが思えば思うより大げさにあたしは不甲斐ないのに
아나타가 오모에바 오모우요리 오오게사니 아타시와 후가이나이노니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한심한데
どうして どうして どうして
도-시테 도-시테 도-시테
어째서일까 어째서일까 어째서일까
お願い 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超えられない夜を
오네가이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코에라레나이 요루오
부탁이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뛰어 넘을 수 없는 밤을
超えようと手をつなぐこの日々が続きますように
코에요-토 테오 츠나구 코노 히비가 츠즈키마스요-니
넘으려고 손을 맞잡은 이 날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閉じた瞼さえ鮮やかに彩るために
토지타 마부타사에 아자야카니 이로도루 타메니
닫힌 눈꺼풀까지도 선명히 물들이기 위해
そのために何ができるかな
소노 타메니 나니가 데키루카나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あなたの名前を呼んでいいかな
아나타노 나마에오 욘데 이이카나
당신의 이름을 불러도 괜찮을까
産まれてきたその瞬間にあたし
우마레테키타 소노 슌칸니 아타시
태어난 그 순간에 나는
「消えてしまいたい」って泣き喚いたんだ
키에테 시마이타잇테 나키 와메이탄다
「사라져버리고 싶어」라며 울부 짖었지
それからずっと探していたんだ
소레카라 즛토 사가시테이탄다
그 이후로 줄곧 찾아다니고 있었어
いつか出会える
이츠카 데아에루
언젠가 만날
あなたのことを
아나타노 코토오
당신을
消えない悲しみも綻びもあなたといれば
키에나이 카나시미모 호코로비모 아나타토 이레바
사라지지 않는 슬픔도 허전함도 당신과 있으면
「それでよかったね」と笑えるのがどんなに嬉しいか
소레데 요캇타네 토 와라에루노가 돈나니 우레시이카
「그걸로 됐어」라고 웃을 수 있는 것이 어찌나 기쁜지
目の前の全てがぼやけては溶けていくような
메노 마에노 스베테가 보야케테와 토케테 이쿠요오나
눈 앞의 모든것이 흐려지며 녹아가는 듯이
奇跡であふれて足りないや
키세키데 아후레테 타리나이야
기적으로 넘쳐 흘러서 부족해
あたしの名前を呼んでくれた
아타시노 나마에오 욘데 쿠레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지
あなたの名前を呼んでいいかな
아나타노 나마에오 욘데 이이카나
당신의 이름을 불러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