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FPV 드론 리뷰입니다.
기체 가격과 배터리 가격이 매우 비싼 제품으로 악명이 높은 DJI 인데요..
촬영 및 실시간중계 목적으로 산만큼 리뷰 해보겠습니다.
저는 우선 FPV DJI 기체와 3개의 배터리, 하드케이스를 추가 구입했고요,
아래와 같습니다!
이 드론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날릴때 고글로 드론 카메라의 영상이 생중계로 송출된다는 점인데요
조금 더 리얼하게 날릴수도 있고, 행여 장애물을 미처 보지못해 드론이 박살나는 불상사도 줄었습니다.
수직 짐벌이 달려있어 기체가 기울어져도 정면을 볼 수 있어 어지러움도 덜합니다!
또는 이 영상을 아이패드 또는 컴퓨터로도 송출이 가능합니다!
전에 가족끼리 날리러 갔을때 보여주기 좋더라고요.. ㅎㅎ
카메라는 최대 4K 60fps영상까지 촬영이 가능하고요,
FHD 120fps도 가능합니다!
카메라에 모터가 달려있어 -65도~70도까지 카메라를 기울이며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드론 기체에 대한 스펙입니다!
초심자가 날리기 쉬운 일반 모드에서는 약 15ms-1로 비행할수있고
스포츠모드에서는 약 27m/s
매뉴얼에서는 약 39m/s, 즉 140km/h의 달하는 속도입니다!
그 외에도 최대 6키로미터까지 수직상승할 수 있고,
주변 간접 주파수가 없을 경우 최대 16.8키로미터까지 신호가 잡힙니다.
비행시간은 배터리 상태에 따라 상이하겠지만, 약 10분에서 20분 사이의 비행시간을 보여주었고,
약 50분정도면 배터리는 완충됩니다!
드론 사고 나서 연습할때도, 고글이랑 컨트롤러만 컴퓨터나 패드에 연결해서 시뮬레이터로 드론을 날릴 수 있으니 그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이런 비싼 드론의 좋은점이라면,,,
1. 전방 및 하 충돌 방지 센서가 탑재되어있어 장애물에 가까워지면 경고음과 속도를 자동으로 줄임
2. 행여 리모컨 신호가 갑자기 끊길시 Return to home 기능으로 이륙한 자리로 다시 돌아옴
3. 드론에 플래시라이트 기능이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착륙이 가능함
4. 아이들이 많은 공원에서 착륙히 위험할 수 있는 곳에서는 드론에서 경고음 및 플래시라이트를 켤 수 있음
5. 드론을 날리지 않더라도 아이패드 또는 컴퓨터의 VR 프로그램으로 컨트롤러만 연결해서 날릴 수 있음
단점이라면..
1. 너무 비싸다...
2. 재미로 날리는거 말고는 할게 없다..?
3. 드론이 굳이 필요한가..?
만약 여행을 자주 가시거나 포토그래퍼 직업을 가지고 계시다면 하나쯤 있으면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저도 촬영용으로 산 드론이라서요.. ㅎㅎ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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